2010년 10월 14일 - 버림 콘크리트 타설
* 2010년 10월 14일 - 버림 콘크리트 타설
[버림 콘크리트 타설 - 펌프카]
터파기, 잡석다짐이 완료되면 그 위에 버림 콘크리트를 타설합니다.
글자 그대로 버림인데, 이과정을 작은 현장에서는 생략하기도 하죠...하지만 버림 콘크리트를 타설한후 작업을 하면
많은 이점이 있습니다. 우선 현장이 깨끗하고, 정확한 측량으로 먹메김을 할 수 있어 맨 땅에서 작업하는 것보다
정밀하게 시공 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구체 콘크리트 타설 시에 흙이 섞이지 않아 좋은 품질의 콘크리트를
얻을 수 있습니다
[버림 콘크리트 타설 - 레미콘]
레미콘을 주문해서 펌프카를 이용하여 타설합니다.
타설 위치까지의 거리를 고려하여 펌프카 규격을 결정하고, 설계 도면에 명시된 콘크리트 강도를 확인하여 주문합니다.
위와 같이 버림 콘크리트를 타설 할 경우 25(굵은 골재의 최대칫수) - 180(콘크리트 강도) - 12(슬럼프) 정도의 레미콘을
주문하면 시간 맞춰 옵니다.....레미콘 타설시 가장 중요한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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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미콘 대금...... 입금을 잘해야 됩니다...^^
[버림 콘크리트 타설 - 면정리]
펌프카 타설이 완료되면 밀대로 밀고 땡기면서 면을 고르게 펴주는작업을 합니다..
정확히 수평을 잡을 필요는 없구요, 눈대중으로 평탄 작업만 해주면됩니다...
기초 폼 작업 할때 측량작업으로 수평 맞추면서 건물 올라갑니다...밀대로 걍 미세요...^^
밀대 작업 잘못하면 손에 물집 잡힙니다...^^